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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춘제 기간 누적 20억 명 이동"…발 디딜 틈 없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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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만에 코로나 방역을 완화한 중국에서 최대 명절 춘제를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관광지마다 발 디딜 틈이 없어 코로나가 더 확산할까 우려도 나오는데, 중국 당국은 14억 인구의 80%는 이미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산시성에 있는 진시황릉 병마용갱.

엄청난 인파에 관광객들이 그야말로 떠밀려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