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좋은 기운 불러와라"…토끼처럼 도약하는 한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는 10간, 12지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60 갑자 중 계묘년입니다. 앞 글자 10간은 각각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으로 나뉘는데, 올해의 계는 물의 기운으로 검은색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검은 토끼의 해라 부르죠. 토끼는 민첩하고 영민할 뿐 아니라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전통유물에서부터 현대작품까지 토끼해를 맞이하는 전시들과 함께 그 의미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