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택시 전봇대 잇단 충돌…3명 부상 입한 30대 음주운전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음주운전 이미지 [사진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설날인 22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차량을 몰아 택시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은 30대 A씨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와 택시기사, 탑승객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상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