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DP-약한영웅 배우 '나철' 향년 36세로 사망

MHN스포츠 이솔
원문보기

DP-약한영웅 배우 '나철' 향년 36세로 사망

서울맑음 / -3.9 °
사진=웨이브 제공, 약한영웅 Class1 속 나철(김길수)

사진=웨이브 제공, 약한영웅 Class1 속 나철(김길수)


형사부터 '가출팸'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던 배우 나철이 36세로 세상을 떠났다.

21일 오후, 배우 '나철'이 향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유는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용산구 순천항대학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이다.

배우 나철은 지난 2022년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주인공과 적대하는 '가출팸 리더' 김길수로 열연했으며, DP, 빈센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활약했다. 데뷔작은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