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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스타 최강자는?…아프리카TV, ‘ACL 시즌1’ 본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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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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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프리카TV는 20일 ‘2023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 리그(이하 ACS) 시즌1’의 본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CS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공식 정규 리그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ASL)의 하부 리그다. 우승자에게는 ASL 차기 시즌 예선 결승전 직행권을 제공,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프로 데뷔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이번 ‘2023 ACS 시즌1’ 본선에서는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 14일과 15일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문태호(테란), 박한별(프로토스), 안철환(프로토스), 박찬호(테란)가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대회 본선 4강전과 결승전은 3판 2선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4강전 1경기는 문태호와 박한별의 경기로 진행되며, 이어 안철환과 박찬호의 2경기가 펼쳐진다. 각 경기의 승자들은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경기 맵으로는 버미어 SE, 폴리포이드, 네오 실피드가 사용된다.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다가오는 ASL 시즌15 예선전 결승에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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