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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존 레전드(44), 모델 크리시 타이겐(37) 부부가 넷째를 무사히 출산한 후 근황을 사진을 공개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크리시 타이겐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갓 태어난 막내딸을 데뷔시켰다.
크리시 타이겐은 "우리 집은 몹시 분주하지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아빠와 아이들은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며 밤마다 눈물을 흘려요. 아직도 우리 집에 기저귀가 필요하다니"라며 "우리는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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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는 앞선 13일 콘서트에서 넷째 출산 소식을 밝히며 "오늘은 축복받은 날이다. 잠을 많이 자지 못했는데도 활력이 넘친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외신에 따르면 부부는 체외 수정 방법을 통해 넷째를 임신했다. 이번 출산은 이같은 소식을 전한 뒤 5개월 만이다.
한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이름을 알린 크리시 타이겐은 존 레전드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그녀는 딸을 출산한 뒤 한 TV쇼에 출연해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산 후 받는 몸매 관리법을 밝히며 소신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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