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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한반도 포커스] 이런 결혼 '대환영'…아들 이름도 지어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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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서는 여성 전투기 비행사나 부부 비행사에 대해 특히 우대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부부 비행사 아이의 이름까지 지어줄 정도라고 합니다.

왜 그런 건지, 김아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자녀 이름을 지어줬다는 한 부부 이야기가 조선중앙TV에 소개됐습니다.

올해로 9살이 됐다는 이 소년은 북한에서 벌써 꽤 유명 인사가 됐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인지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