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달리온' 스틸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줄리안 샌즈가 일주일째 실종 상태다.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 등 외신은 영국 출신 배우 줄리안 샌즈가 캘리포니아 발디볼에서 등산 중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줄리안 샌즈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곧바로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악천후로 수색대는 철수했다. 이후 헬리콥터와 드론 등을 이용해 수색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줄리안 샌즈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에 오른 산악인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줄리안 샌즈는 대표작인 영화 '전망 좋은 방'을 비롯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비뚤어진 집', '페인티드 버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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