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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돈나(64)가 여섯 자녀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팝스타 마돈나의 최근 인터뷰를 소개했다. 그녀는 패션지 베니티 페어 유럽판에서 커버 모델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인터뷰에서 마돈나는 엄마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엄마가 된다는 것은 도전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전투였다"라고 말했다.
마돈나는 슬하에 모두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직접 낳은 26세의 딸 루데스 레온과 22세의 아들 로코, 그리고 말라위에서 네 명의 자녀를 입양했다.
마돈나는 "오늘도 여전히 엄마가 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 중이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은 예술 작품이다. 아무도 매뉴얼을 주지 않고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쉴 틈이 없기 때문에 지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이들 각자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지켜보면서 많은 즐거움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특히 마돈나는 겨우 다섯 살 때 암으로 어머니를 잃었다. 이에 마돈나는 "내 행복의 대부분은 자녀로부터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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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또 마돈나는 최근 데뷔 40주년 기념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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