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문신을 새긴 것을 후회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와이 여행 중 러브 하트 문신을 팔에 새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브리트니가 최소 10번 이상의 시술을 받으며 문신을 새겼지만 즉시 후회했다"라며 "이는 문신이 예쁘게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는 사진과 함께 "정말 형편없이 망해서 보여줄 수가 없다. 정말 정말 짜증 난다. 고쳐야겠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는 오른손 팔뚝과 왼쪽 팔뚝, 허리 아래쪽, 엉덩이, 비키니 라인 등 신체 곳곳에 최소 9개의 문신을 새겼다.
한편 브리트니는 최근 12세 연하의 모델 남편과 데이트를 하던 중 레스토랑에서 분노를 참지 못해 멘탈이 붕괴됐다. 남편 샘 아스가리는 이를 보곤 자리를 떠났다.
브리트니가 남편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하자 당시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이용해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고, 그것이 그녀를 화나게 만든 것.
이후 남편은 사진과 함께 "온라인에 사람들이 읽는 것을 믿지 말지 마세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