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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연하랑 재혼?..피트, 졸리+6남매 살던 집 내놨다 '493억' (종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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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과 함께 살았던 집을 처분했다.

17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로스펠리스 컴파운드를 4천만 달러(493억 원)에 내놓았다. 이 저택에는 스케이트보드 공원, 수영장 등이 있다.

이 집은 브래드 피트가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 별거하기 전인 2016년까지 살았던 곳이다. 특히 6남매인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과 같이 살았던 집인 셈. 가족의 추억이 담긴 곳을 처분한다는 사실에 팬들도 놀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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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브래드 피트의 측근은 “피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더 작은 집을 찾고 있기 때문에 저택을 내놓은 걸로 안다”고 귀띔했다. 다만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26세 연하 이네스 드 라몬과의 재혼설에는 함구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벌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들 사이에는 입양하거나 직접 낳아 기른 아이들 6남매가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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