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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라임·옵티머스 사태

금융위,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 절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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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라임펀드와 옵티머스펀드 사태와 관련해 펀드 판매사 최고경영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절차가 다시 시작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안건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한 내부통제기준 마련 의무 위반 사건의 제재 안을 정례회의에 부칠지 논의합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2020년 11월과 지난해 3월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등에 대한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에서 결정한 제재 조치 안은 금융위 안건소위 검토와 조율을 거쳐 정례회의로 올라가게 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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