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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울버린' 휴 잭맨, 노숙자와 만나 즐겁게 인사..인성도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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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휴 잭맨(54)이 길거리에서 노숙자와 즐겁게 인사를 나눴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노숙인으로 유명한 '라디오맨'을 우연히 만났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노숙자와 즐겁게 인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또 휴 잭맨은 '데드풀3'를 통해 울버린 역으로 공식 복귀를 확정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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