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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피츠버그 입단 심준석 "부딪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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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교야구 최고 강속구 투수 심준석 선수의 미국 피츠버그 구단 입단이 확정됐는데요, 다음 주 미국으로 떠나기 전 몸만들기에 한창인 심준석 선수를 배정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대 중반의 강속구를 던지며 국내외 야구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심준석은 3학년 때인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드래프트 신청을 포기하고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