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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재결합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6일(현지 시간) 미국 NBC의 아침 생방송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에 대해 벤 애플렉과의 결혼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아이들이 태어난 후로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라며 웃었다. 이어 "우리는 아이들까지 함께 살았기 때문에 일종의 감정 전환을 같이 겪었다. 모든 꿈이 실현되는 경이로운 한 해를 보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1년 영화 촬영 세트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2003년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예식을 연기했고, 이듬해 결국 파혼했다.
이후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마크 앤소니와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벤 애플렉은 또 다른 배우 제니퍼 가너 사이에 삼남매를 낳았다. 그러나 파혼 18년 만인 지난 2021년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재결합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7월에는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에 성공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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