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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영상] 트위터 주인 머스크로 바뀌더니…탈레반도 '블루 계정'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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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인 탈레반 관리들과 지지자들이 트위터 유료 계정을 개설했다고 영국 B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탈레반 관리 최소 2명, 유력 인사 최소 4명이 작년 12월 트위터가 출시한 이용자 인증 서비스 '트위터 블루'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위터가 부여하는 사용자 계정 옆에 띄우는 '체크' 표시는 계정 이용자가 실제 본인임을 나타냅니다.

과거에는 연예인이나 정치인, 언론인 등 사회활동이 활발한 공인에게 제한적으로 '블루 체크'가 부여됐는데요.

하지만 트위터의 새 주인 일론 머스크가 작년 12월 이를 유료화한 '트위터 블루'를 서비스를 출시한 후 현재는 누구든 돈만 내면 인증을 거쳐 이 표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탈레반 인사들이 이 '트위터 블루'에 가입한 것은 대외 선전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지적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금주>

<영상: 로이터·BBC 홈페이지·블랙핑크 공식 유튜브·하이브 공식 유튜브·@Hedayatullah111 트위터·@AbdulHaqHammad2 트위터·@MJalal700 트위터·애플 공식 트위터·트럼프 전 대통령 공식 트위터·대한민국 정부 공식 트위터·일론 머스크 공식 트위터·아프간 크리켓 위원회 공식 트위터·BTS 공식 트위터·바이든 대통령 공식 트위터·아이브 공식 트위터·뉴진스 공식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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