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고막 남친' 캐나다 가수 숀 멘데스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일리메일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4세의 숀 멘데스는 최근 51세의 조셀린 미란다 박사가 미국 LA에 있는 그의 집에 함께하는 것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멘데스는 이날 오랜 기간 척추 지압사로 활동 중인 미란다 박사와 함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7월부터 농산물 시장 여행을 포함한 몇 번의 야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그렇기에 이들이 핑크빛 관계라는 소문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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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박사는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리고 오마르 아폴로와 같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일했다. 그는 또한 블레이크 그리핀을 치료하였고, 빅 쓰리 서머 농구 리그 동안 팀 의사였다.
그는 몇 년 동안 멘데스의 개인 척추 지압사로 일했고 투어 공연에서도 그를 치료해줬다. 또한 AMA, VMA, Saturday Night Live와 같은 주요 행사에서도 멘데스와 함께 일했다.
멘데스는 가수 카밀라 카벨로와 2년 넘게 사귀다가 2021년 11월 결별했다. 이후로 공식적으로 싱글로 지내왔다.
한편 양측은 열애설 확인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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