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홍서 교사.(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정수중학교는 제7대 교장으로 구홍서 교사가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정수중학교는 1970년 영동군 양산면에서 개교됐으며 '정(正)· 수(修)'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전인적 인격체 일류 정수인 육성을 목표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사학이다.
선임된 구홍서 교장은 '충북사이버학습 활용, 패들렛을 활용한 학습요약 공부법,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미러링 학습'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알차고 재미있는 교육을 하고 있다.
구 교장은 오는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선임 구홍서 교장은 "정수중학교의 건학이념을 계승하고, 건학이념 교육목표를 더욱 발전시켜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과 공생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로 정수중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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