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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격리 해제 이틀 만에 훈련받다 숨진 병사…당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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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강원도에 있는 육군의 한 부대에서 추위 적응 훈련을 받다가 숨진 20대 이병이 오늘(16일) 순직 판정을 받았습니다. 숨진 병사는 코로나 격리에서 해제되고 이틀 만에 훈련에 참가했는데, 유족들은 군의 대처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강원도 태백,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을 받다 숨진 20살 고 최민서 이병이 오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