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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직방 제공) |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직방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CF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직방 관계자는 "박서준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가 새로워진 직방 브랜드의 지향점과 잘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CF 컨셉에는 집 찾기, 집 사기, 홈IoT로 대표되는 직방 주요 서비스를 새롭게 업데이트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직방 3D 단지투어를 통한 아파트 매물 탐색, 공인중개사와 실시간 비대면으로 연결되는 중개 라이브,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 시스템 등 프롭테크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직방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비대면 중개부터 스마트홈까지 아우르는 새 직방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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