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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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중국발 입국자 1196명 가운데 228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0시 기준 2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8.8%로 사흘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한 이후 2일부터 현재까지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1만 91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 단기 체류자 3855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580명이 확진됐습니다.
약 2주간 누적 양성률은 15%입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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