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사업’ 공모…만 39세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권진규아틀리에 창작공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사장 김홍남)은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사업’ 공모 신청을 2월 1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권진규 아틀리에’(등록문화재 제134호)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가 직접 짓고 작품 활동을 했던 공간이다. 권진규는 테라코타와 건칠(乾漆) 작품 등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조각가다.

재단은 2006년 유족에게 아틀리에를 기증받아 시민들의 후원으로 보존하며 정기개방, 기일 행사, 시민 참여 문화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창작공간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 201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 작가는 6개월 동안 창작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권진규 아틀리에 창작공간 사업’ 공모

▲인원: 1명 ▲공간: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26마길 2-15/ 살림채 작업실 ▲신청 장르: 미술, 예술평론 ▲신청 자격: 20~30대 작가(학부생 제외, 만 39세까지) 다른 국·공·사립 스튜디오를 창작활동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 작가 ▲신청방법: ntfund3675@gmail.com (제목에 [창작공간신청: 이름 표기)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누리집 www.ntculture.or.kr 참고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