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오늘(15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5일 서울 모처에서 강아랑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서울대 출신 수의사와 결혼한다. 강아랑은 주례 없이 결혼식을 진행하며,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한다.
이날 축가는 강하늘이 맡는다. 강하늘은 강아랑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서경석이 맡기로 했다.
결혼 소식 발표 후, 강아랑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아랑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아랑은 사진과 함께 "아랑이 결혼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강아랑의 동료들 및 연예인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먼저,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세상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아랑이 축하해"라고 했다. 강아랑은 "가영 언니, 사랑합니다"라며 답글을 남겼다.
오상진은 "축하해요!"라고 했고, 강아랑은 "상진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아니 세상에 갑자기??"라며 놀랐고, 강아랑은 "언니 저 갑니다... 겹경사 이런 건 아니에요"라며 답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강아랑의 수많은 동료들과 팬들이 채널을 통해 축하해주고 있다. 강아랑은 행복한 결혼 준비를 했다.
한편 강아랑은 현재 KBS의 메인 뉴스인 '9시 뉴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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