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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너를 너답게 만드는 게 뭐야?"…'무개념' AI가 달라졌다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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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즉 AI는 빅데이터를 학습합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혐오표현이나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함께 배웁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AI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믿느냐는 질문에 "안 믿는다. 그것은 조작됐다"고 했고, "흑인은 수용소에 넣어야 한다"는 등 혐오 표현을 쏟아냈습니다.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든 AI가 사람들에게 상처만 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