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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니콜라스 케이지가 전처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를 추모했다.
13일(현지시간)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인 가수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집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숨을 거뒀다. 향년 54세.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지 이틀 만에 일어난 일이라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에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전 남편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만난 어떤 사람보다 가장 큰 웃음을 갖고 있었다.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리사 마리가 아들과 재회했다고 믿고 위안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아들 벤자민 키오는 2020년 7월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대니 키오, 마이클 잭슨, 니콜라스 케이지, 마이클 록우드와 4번의 결혼과 4번의 이혼을 겪었다. 마이클 잭슨과 1994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에 이혼했고, 2002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3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과 2년도 지나지 않아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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