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미 "방위 약속 강력 지지"…일 "억지 강화에 기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미국은 일본에 대한 방위 약속을 재확인했고, 일본은 반격 능력을 보유하기로 한 새 안보 전략이 억지력 강화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기시다 일본 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에 미일 정상이 다시 만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