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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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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설 물가 안정 총력… “성수품 수급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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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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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물가 안정에 나섰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설 주요 성수품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가계 물가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와 성수품 수급관리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는 정부가 설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다. 대형·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및 직매장,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시 20%(전통시장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반면 공사는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지난해와 비슷한 평균 31만259원(1월10일 기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조사한 결과로, 전년대비 0.4% 하락한 수준이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4431원으로 전년대비 3.3% 상승했고, 대형유통업체는 34만6088원으로 3.1% 하락했다.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0.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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