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복지부 장관 |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10월부터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피해 아동에 대한 치료·상담과 그 가정의 기능 회복까지 돕는 역할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 전환된다. 조 장관은 "전방위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서는 예방부터 조사, 회복지원까지 전 단계에 걸친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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