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K팝 아이돌이 미국 실물 CD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미국 빌보드가 11일(현지시간) 음악 분석회사 루미네이트와 발표한 미국 음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내 CD 음반 판매량 톱 10'에 K팝 음반이 무려 7장이나 올랐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반 '프루프'(Proof)가 작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41만3천 장의 판매고를 올려 전체 2위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22만7천 장이 판매되며 3위를 기록했고, 스트레이 키즈의 '오디너리'(ODDINARY)가 20만4천 장이 판매되며 5위에 올랐습니다.
트와이스와 NCT 127도 같은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는 "K팝 음반들은 CD 포맷 판매량이 많다"며 "많은 K팝 음반들이 굿즈 상품들과 함께 정교하게 포장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작 : 진혜숙·한성은>
<영상 : 루미네이트 홈페이지·유튜브 Stray Kids·HYBE LABELS·Tylor Swift·TWICE>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빌보드가 11일(현지시간) 음악 분석회사 루미네이트와 발표한 미국 음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내 CD 음반 판매량 톱 10'에 K팝 음반이 무려 7장이나 올랐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반 '프루프'(Proof)가 작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41만3천 장의 판매고를 올려 전체 2위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가 22만7천 장이 판매되며 3위를 기록했고, 스트레이 키즈의 '오디너리'(ODDINARY)가 20만4천 장이 판매되며 5위에 올랐습니다.
트와이스와 NCT 127도 같은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는 "K팝 음반들은 CD 포맷 판매량이 많다"며 "많은 K팝 음반들이 굿즈 상품들과 함께 정교하게 포장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차트 1위는 64만 장이 판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드나잇츠'(Midnights)가 차지했습니다.
<제작 : 진혜숙·한성은>
<영상 : 루미네이트 홈페이지·유튜브 Stray Kids·HYBE LABELS·Tylor Swift·TWICE>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