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추락 사고로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평택 고덕지구 데오스종합건설의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64살 A 씨가 낙하물 방지망에 걸린 물질을 제거하다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데오스종합건설 측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평택 고덕지구 데오스종합건설의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64살 A 씨가 낙하물 방지망에 걸린 물질을 제거하다가 10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데오스종합건설 측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