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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안젤리나 졸리, 복부에 저건 뭐지..독특한 833만원 명품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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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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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46)가 화려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고급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복부 부분이 동그랗게 뚫려 있는 명품 드레스를 입고 걷고 있는 모습이다. 이 드레스의 가격은 833만원이라고.

또 외신은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한 이 레스토랑의 1인 가격은 63만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또 안젤리나 졸리 역시 21세 연하의 훈남배우 폴 메스칼과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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