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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월드컵 품은' 메시…복귀전서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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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끌고 MVP를 차지한 메시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 복귀전부터 골을 터트리며 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우승컵을 품에 안은 뒤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내고 돌아온 메시는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두 달 만에 홈 경기장에 나섰습니다.

최근 세상을 떠난 '축구 황제' 펠레를 그린 티셔츠를 입고 고인을 기린 뒤, '축구의 신'다운 기량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