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이 과기정통부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데 대해 전라북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과기정통부의 공동 사업인 '초고속 이동 수단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은 총사업비 3천377억 원을 들여 하이퍼튜브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2단계로 2031∼2037년까지 7천890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에 12㎞의 시험선로를 구축하고 상용화 연구에 들어갑니다.
하이퍼튜브는 최고 시속 천200㎞의 속도로 주행하는 신개념 초고속 교통 시스템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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