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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원석 "아동성착취물 제작·시청자 끝까지 추적해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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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 불법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배포·소지·시청한 이들을 추적해 엄벌하고 불법 영상물을 적극 삭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11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검찰과 지원센터는 국내외 웹사이트에 올라온 불법 영상물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불법 영상물 삭제·차단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