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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청년 · 40대 취업 '뚝'…고용 상황, 올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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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취업자 수가 82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걱정이 큰데, 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1.7%에 그칠 거라고 낮춰봤고, 이런 경기 둔화는 고용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고용노동센터입니다.

실업급여 신청자들이 교육실을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