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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독 먹는 힐러’, 론칭 1개월 만에 20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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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웹툰·무빙웹툰 전문제작사 드림픽쳐스21은 자사가 제작하고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단독 연재 중인 웹툰 ‘독 먹는 힐러’가 론칭 1개월 만에 열람 수 2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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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독 먹는 힐러‘ (사진=드림픽쳐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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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먹는 힐러’는 판타지 장르 특유의 흥미로운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 및 빠른 전개, 뛰어난 웹툰 작화가 더해져 작년 12월 론칭 초기부터 인기의 중심에 섰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인기 웹툰·웹소설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및 카카오웹툰에 론칭된 지 1개월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양 플랫폼 합산 열람 200만 뷰를 달성했다.

‘독 먹는 힐러’는 2021년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각종 몬스터가 등장하게 된 지구에서 갖가지 독에 중독되어 시한부 인생을 살던 주인공이 작중 세계관 최강의 능력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국에서 특히 인기 있는 먼치킨 판타지를 표방하며, 원작 작가가 웹툰 스토리에 직접 참여해 론칭 이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드림픽쳐스21은 웹툰 론칭 직후, 이를 기념하여 NFT 민팅을 진행해 완판에 성공하는 등 웹툰의 인기를 업고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 왔다. 작년 12월 20일, 웹툰 론칭 후 1주일 뒤 ‘드림메타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 ‘독 먹는 힐러’ 민팅에서는 준비된 물량 1700여 개 전량이 오픈 2시간 만에 완판되었다.

드림픽쳐스는 앞으로도 ‘독 먹는 힐러’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작품의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독 먹는 힐러’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IP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일권 드림픽쳐스21 대표는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작화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던 ‘독 먹는 힐러’가 단독 연재 1개월여 만에 200만 뷰를 달성하여 기쁘다”며 “앞으로 드림픽쳐스21의 견고한 웹툰 제작 기술력과 인프라를 통해, ‘독 먹는 힐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웹툰 ‘독 먹는 힐러’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독점 퍼블리싱되며,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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