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어 정권 교체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어제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거대 의석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다 못해 꺾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그러면서 지방선거의 표심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라를 구하겠다는 심정으로 말 대신 행동으로 뛰자고 촉구했습니다.
어제 인사회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김태흠 충남지사, 홍문표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시장·군수 등 500명 정도가 참석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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