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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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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조선내화’ 분할 재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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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78년 상장된 내화물 제품 제조업체

현재 이인옥 등 30인이 보통주 80.8% 보유

내화물 제조 사업 부문 인적 분할 후 재상장

2021년 기준 총자산 9411억·자기자본 5738억

한국금융신문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3년 1월 10일 조선내화(대표이사 이금옥)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재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사진=조선내화 누리집 갈무리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 조선내화(대표이사 이금옥)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재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선내화는 1947년 5월 설립돼 1978년 6월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내화물 제품 제조업체다.

신청일 현재 이인옥 대표 등 30명이 자기주식을 포함해 보통주 80.8%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내화는 내화물 제조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 후 신설 법인을 재상장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 기준 재무 현황은 ▲총자산 9411억원 ▲자기자본 5738억원 ▲매출액 4394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당기순이익 348억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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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화물 제품 제조업체인 조선내화(대표이사 이금옥)의 2021년 기준 재무현황./자료=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 유가증권시장본부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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