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씨 |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고산농악은 1984년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된 고 정창화씨가 2015년 작고하면서 그동안 기능 보유자 자리가 공석이었다.
새로 인정 고시된 황씨는 고산농악의 당제와 판굿 등에서 상쇠 역할을 맡아 경상도의 맛을 살려 연주하고 의례의 진행과 진법을 잘 이해하는 등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장희씨 |
대구 가곡은 현대 우리나라 가곡 문화에서 희귀한 지방의 가곡 명맥을 전승하는 종목으로 평가받아왔다. 1989년 기능 보유자 자격을 얻은 권측이씨가 2018년 작고하면서 그동안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우씨는 대구 가곡의 정통성을 잇고 예술적 기량이 탁월한 것으로 인정됐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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