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전 같은 요일에 비해 2만 명 넘게 줄어, 감소 추세가 뚜렷합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1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고, 사망자는 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7차 유행이 정점을 지났어도 유행이 끝날 때까지 300만 명 넘게 더 확진될 걸로 추산하고, 고령층은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제를 처방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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