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가장 좋아했던 애정신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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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9)는 최근 W매거진 베스트 퍼포먼스 특집호에서 "가장 좋아하는 애정신은 1987년 촬영한 드라마 '달라스' 속 베드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987년, 24살 때 이 드라마를 촬영했으며, 당시 겨우 15살이던 샤레인 맥콜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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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헛간의 건초 더미에서 뒹굴어야 했다. 그냥 뒹굴면서 놀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브래드 피트는 영화 '델마와 루이스' 속 애정신에 대해서는 "지나 데이비스는 너무 달콤하고 친절하고 섬세했다. 그 러브신은 이틀 동안 촬영한 것 같다. 그녀는 나를 돌봐주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브래드 피트는 현재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부사장인 이네스 드 라몬(29)과 목하 열애 중이다. 최근 멕시코로 둘만의 여행을 떠났으며, 다수의 외신은 두 사람이 "진지한 관계"라며 미래를 함께 꿈꾸고 있다고 추측했다.
또 브래드 피트는 그녀와 할리우드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 포도밭을 가꾸고 예술 작업을 하며, 가구를 만드는 삶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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