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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출입국 생중계하며…중국 "코로나 전략적 승리"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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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문을 걸어잠궜던 중국이 막상 빗장을 풀자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중국으로 들어오는 여객기 모습을 생중계 하기도 했는데, '코로나 정상 국가'라는 걸 선전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 없이 국경을 열면서 다른 나라들은 중국발 코로나 확산에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 공항에 외국 승객들이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