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공항=뉴스1) 박지혜 기자 = 태국이 9일(현지시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이상 접종자에게만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태국 민간 항공국(CAAT)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8세 이상 해외 입국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 제시 규정을 재도입한다. 지난해 10월 해외 입국객에게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혹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를 폐지한 지 3개월여 만이다. 이에 따라 18세 이상 모든 태국 방문객은 탑승 전 출발일 기준 최대 14일 전에 인증받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모습. 2023.1.9/뉴스1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