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문빈은 음성"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스트로 윤산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 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아스트로 윤산하가 두통 등 컨디션 난도로 인해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금일(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윤산하는 두통 및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며 "함께 활동 중인 아스트로 문빈도 신속항원 검사를 시행,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산하는 예정되어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14일에 예정이었던 문빈&산하 팬사인회, 10일 MBC FM$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13일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더 라디오' 출연이 취소되었다.

윤산하는 지난해 3월, 4월에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산하의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에 많은 팬들이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문빈&산하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를 발매했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