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비&산하 유닛 활동 차질 불가피
아스트로 멤버 산하가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윤산하, 문빈(왼쪽부터)이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INCENSE’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박헌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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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난해 3월, 4월에 이어 3번 째다.
8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윤산하가 두통 등 컨디션 난조로 인해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금일(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윤산하는 두통 및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윤산하는 예정돼 있는 스케줄 참여가 어려우며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산하는 지난 4일 같은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함께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윤산하는 이번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함께 활동 중인 멤버 문빈은 윤산하와 함께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윤산하는 지난해에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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