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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박2일'에서 연정훈이 비상금과 기부금도 모두 한가인이 관리하는 듯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이 아침에 다함께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새해인 만큼 떡국을 제공, 유선호와 나인우가 매운 만두에 당첨됐다. 제작진은 "포춘만두다"며 캡사이신으로 만든 만두라고 해 모두 경악하게 했다.
또 이날 지난주 윷놀이를 기했던 것을 언급, 문세윤 6만원, 김종민 6만100원연정훈 11만2백원을 했다. 김종민은 연정훈에게 "재산이 다르다"며 웃음짓기도.
하지만 마치 비상금 꺼내듯 기부금을 꺼낸 연정훈에 김종민이 "형수님(한가인)이 아시나"며 질문,연정훈은 "우리 와이프 (돈)꺼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 중 딘딘은 20만원 쾌척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KBS2TV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다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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