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가격 9개월째 하락…밀·팜유 가격도 내려
세계 식량 가격이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2.4로 전월보다 1.9%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곡물과 유지류, 육류 가격은 내리고 유제품과 설탕 가격은 올랐습니다.
지난달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1.9% 내렸고, 유지류는 전월보다 6.7%, 육류 역시 1.2% 하락했습니다.
반면 유제품은 1.1%, 설탕은 2.4%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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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가격이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2.4로 전월보다 1.9%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곡물과 유지류, 육류 가격은 내리고 유제품과 설탕 가격은 올랐습니다.
지난달 곡물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1.9% 내렸고, 유지류는 전월보다 6.7%, 육류 역시 1.2% 하락했습니다.
반면 유제품은 1.1%, 설탕은 2.4% 각각 올랐습니다.
농식품부는 남미의 기상과 우크라이나 정세, 중국 수요 변화 등이 유동적이지만 식량가격은 대체로 보합상황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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