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포르투갈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와 열애 중인 가운데,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리스 에반스가 호텔과 자택 등지에서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자친구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는 '캡틴'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또 두 사람이 직접 데이트 영상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측근은 "두 사람은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꽤 진지하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느 때보다 행복항 상태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 모두 관계를 알고 있으며, 그녀를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캡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알바 바프티스타는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재원. 2018년 캄보디아의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슈팅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크레스 에반스는 지난 2018년 배우 제니 슬레이트와 결별한 바 있다. 이후에도 그는 배우 릴리 제임스, 셀레나 고메즈,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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