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루피타 뇽오가 남자친구를 공개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피타 뇽오는 지난달 24일(한국 시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해 남자친구와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부터 커플 수영복까지 맞춰 입고 함께 춤을 추며 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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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루피타 뇽오는 특별한 소개 없이 “클릭만 하면 된다”면서 ‘내 사랑’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배우 샐 마즈켈라. 유명 남배우는 아니지만,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 ‘뷰티 앤 더 리스트’ ‘휴 마세켈라와 그의 아들’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83년생인 루피타 뇽오보다 12살이 더 많다.
한편 루피타 뇽오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365’ ‘어스’ ‘블랙 팬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노예 12년’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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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upita Nyong'o Selema Masekela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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