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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차 불태우고, 도로 막고…멕시코 '마약왕 후계자' 체포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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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마약 조직을 이끌던 우두머리가 멕시코에서 붙잡혔습니다. 검거 과정에서 마약 조직원들은 차를 불태워 도로를 막고 공항을 마비시키며 격렬하게 저항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총격 소리에 길 가던 시민들이 황급히 몸을 피합니다.

하늘에는 작전에 나선 헬기들이 줄을 잇고.

[한 대 더 온다. 네 대네!]